동방을 지배한다는 의미를 가진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톡,
우리에겐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출발지이자,
연해주 항일운동의 근거지가 있었던 곳이라 조금 다른 의미를 갖는 곳.
상륙을 준비 중에 몇 장 담았습니다.
- 블라디보스톡항의 모습입니다.
- 안개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니 안개가 조금 걷히어 몇 장 담았습니다.
- 외국이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 노후된 선박들이 세월호와 스텔라데이지호가 연상되어 마음이...
- 안개에 쌓인 블라디보스톡 대교의 풍경.
- 안개는 조금 걷히어 갑니다만 이번엔 가랑비가 인사를 하고...
- 블라디보스톡으로 가시는 관광객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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