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7번 국도를 따라 북진 하던 중,
다시 쏱아지는 폭우에 더 이상 북진을 못하고,
비 피할 곳을 찾다가 들어간 38선휴게소.
휴게소 이름에 38선이 국경이 가까워 졌나?
눈물의 38선, 빗물의 휴게소... ^ ^
그리고 드디어 이번 여행의 악몽이 시작 됩니다.
- 세월을 한탄하며 삼팔선의 봄을 기다립니다.
- 38선 숨길 노선도. 비 때문에 가까이 가 보진 않고..
- 곰돌이와 곰순이가 38선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 ^
- 에라이~ 커피 한 잔 하고 자판기도 한 장...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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