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일주 - 러시아(Russia)

[세계일주 / 러시아] 러시아 제2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Санкт-Петербург) 두 번째...

apollo695 2017. 8. 18. 03:30

1703년 표트르 대제가 세운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성스러운 베드로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합니다.

1914년 독일과의 전쟁 뒤, 

페트로그라드로 바뀌었다가 

1924년 1월 레닌이 죽자

그를 기념하기 위해 레닌그라드로 바뀌었고, 

1991년 시민들의 투표로 

상트 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을 되찾은 사연 많은 도시 입니다.



-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는 성 이삭 대성당(St. Isaac's Cathedral) 입니다.

  강건너에서도 보이던 황금빛 돔이 인상적인...

  저 황금빛 돔에는 100kg 이상의 황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 성 이삭의 날(5월 30일)에 태어난 표트르 대제를 기리기 위해

  1818년에 시공하여 40년이 지난 뒤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지반이 늪지대라 바닥에 2만 4000개의 말뚝으로 기초를 다지다보니,

  완공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성당에는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 크림 전쟁 패배의 충격 속에 1855년 서거했다. 니콜라이 1세 동상.

  어쩌면 니콜라이 1세의 죽음부터 차르의 비운이 시작되었는지도... 


-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다리입니다.

  이름은 그냥 파란 다리(Blue Bridge). ^ ^


- 니콜라이 1세의 딸인 마리아 니콜라예브나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마린스키 궁전.


- 골목의 풍경도 한 컷.


-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수많은 섬 위에 도시를 세워졌다고 합니다.


- 네바강의 줄기인 Moyka River. 

  네바강을 따라 강과 섬을 연결시켜 도시를...


- 빨간 다리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 없네요.

  이름도 없어...


-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etro)을 모델로 만들었다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카잔 대성당(Kazan Cathedral in St. Petersburg).


-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물로 1801년부터 10년에 걸쳐 지어졌다고... 


- 성당이 완공된 후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프랑스군에게서 빼앗은 군기 등도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 성당의 창문을 장식하고 있던 그림.


- 회랑에는 코린트식 기둥 94개가 있습니다.


- 성당 앞에는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호객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 


- 분수대를 조준하는 관광객과 그를 조준하는 나,

  그리고 지나가는 행인 1과 2. ^ ^


- 외관으로 보이는 코린트 양식의 기둥들이 압권 입니다.


- 이런 대동상 앞에 세워진 동상이면 중요한 인물일 것 같은데,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이 날도 어김없이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1~2시간이면 지나가는 

  러시아의 먹구름은 애교에 불과 했습니다.

  노르웨이의 먹구름에 비하면... ^ ^


- 돌아보니 성당을 덮치고 있는 먹구름이 보이고... 


- 결국 쏱아지는 비를 피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1시간이 조금 지난 후,

  빗방울이 가늘어져 피의 사원으로 이동 합니다.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