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궁전 관람을 마치고
푸시킨시로 갈 예정이였습니다만,
어쩌다보니 못 가고 말았습니다.
결국 푸시킨과의 만남은
아르바트 거리가 마지막이 되고 말았네요.
푸시킨시를 포기했던 이유가
바이크를 고치기 위해서 였는데,
바이크도 못 고치고...
- 메인 풍경의 반대쪽도 볼만해서 한 컷 했습니다.
- 문득 얼마나 많은 정원사들이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 이 넓고 큰 정원수들을 관리하려면...
- 큰 정원에 비해 작은 궁전, 이름은 Marly Palace라고...
- 사진으로 만나는 여름궁전의 모습들 입니다.
- 핀란드만을 향해 달려 가는 수로.
- 항해사를 꿈꾸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
- 복원 중인 공사현장에 걸린 사진.
1945년 시작된 복원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신전 형상의 Lion cascade 분수 입니다.
- 분수궁전의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모양의 분수가 있습니다.
- 핀란드만 해변에도 많은 광관객들이 가고 있네요.
- 해변의 풍경 입니다.
- 단란한 가족들의 휴가에서 행복이 느껴지는 풍경...
갑자기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보았던
니콜라이 2세의 가족들이 생각나네요.
- 기념비같은 조형물이 있지만 정보가 없네요.
- 겨울궁전()과 여름궁전을 오가는 유람선.
바쁘지 않으면 유람선보다 제가 추천드린 방법으로
여름궁전에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원수가 있던 곳에는 바람이 별로 없는데,
이곳을 벗어나면 엄청난 바람이 관광객을 맞이 합니다.
- 돌무더기로 만든 분수도 있었네요.
분수가 너무 많아 찍어 놓고도 모르고... ^ ^
-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분수도 있습니다.
- 태양 분수라고 합니다. 햇님을 주제로 한 듯...
- 음악소리에 이끌려 간 곳 입니다.
- 이 분들의 합주,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특히 왼쪽에서 연주하시는 분의 표정 또한 압권이였습니다.
-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수가 또 있었네요.
- 산책하기 좋은 풍경 아닙니까?
- 분수가 있는 곳엔 항상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담은 벤취.
약 3시간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래도 다 못 보고...
- 비보르크 가는 길에 담은 사진.
비구름을 뚫고 나온 뒤,
비옷 입은 사진 한 장 담고...
여기에 삼각대를 두고 왔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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