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스티겐(Trollstigen) 아래의 캠핑장에서는
맑았던 하늘이 트롤스티겐(Trollstigen) 근처에 도착하니,
하얀 구름이 모여 있었습니다.
올라 오면서 걱정을 했지만,
이날은 다행히도 만족할만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롤스티겐(Trollstigen)을 다 보고 내려갈 때,
구름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고...
- 다행이도 제가 사진을 찍을 때는 얕은 구름만 있었습니다.
- 제1전망대에 도착했을 땐 이렇게 구름이...
-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 조금씩 구름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 요정의 사다리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 180도의 좁은 길을 돌고 있는 버스가 신기 합니다.
- 사진의 윗쪽엔 사다리를 수리한 흔적도 보이네요. ^ ^
- 신발의 앞쪽만 간신히 내어 인증 샷...
- 트롤스티겐(Trollstigen)의 정상에 도착하고 있는 차량들...
- 실제로 가서 보면 아찔 합니다.
초보운전자는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 다리 오른쪽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입니다.
- 구름이 조금씩 짙어지기 시작합니다.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변화가 심합니다.
- 그래도 이 시간에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다행이도 트롤스티겐(Trollstigen)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곳이 제2 전망대 입니다.
포즈 좋은 아저씨도 한 장... ^ ^
- 트롤스티겐(Trollstigen)의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 저 곳은 제2전망대로 가는 중간의 Viewpoint.
- 트롤스티겐(Trollstigen) 우측에는
아찔한 절벽과 폭포가 있습니다.
- 어디서 오는지 조금씩 구름이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 산을 감싸기 시작합니다.
- 산꼭대기만 남은 이 풍경이 마음에 들어
좀 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가던 중
산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 구름이 도로를 덮기 직전의 풍경.
- 전망대 또한 구름이 몰려오고...
- 이 날 이곳에서 재미교포 한분을 만났는데,
제 번호판에 적힌 한글을 보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0년전에 부산에서 사시다가 미국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단체관광이라 몇 마디 못 나누었지만,
저처럼 여행을 할 정도로 한국이 많이 발전했냐며
물으시던 목이 메인 듯한 목소리가 기억 납니다.
- 주차장 뒷 편의 풍경.
우측에 있는 건물은 화장실과 기념품 파는 곳 입니다.
- 나의 애마, 로시난테도 인증 샷 한 장... ^ ^
- 내려오면서 담은 풍경들 입니다.
- 구름이 많이 있는 뒷쪽이
트롤스티겐(Trollstigen)이 있는 방향 입니다.
- 앞쪽의 산도 이미 구름이 둘러 쌓였고...
- 어제 준혁씨를 만났던 장소 입니다.
- 같은 장소지만 다른 풍경.
-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이 날은 많은 차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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