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내려오다보니 어느새 부여에 도착했네요. 얼마전 '영웅호걸'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궁남지 입니다. - 백마강도 보고 싶고... 고란사의 종소리도 듣고 싶었는데... - 웬만한어른 키보다 더 큰 연꽃들... -작은 아씨들. 더워도 재미가 있는지... -한여름의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는... - 연꽃길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땀이... - 서동과 선화공주의 러브스토리로도 유명한... - 개구리 한 마리만 앉아 있었으면... 개구리 한 마리의 아쉬움... - 순수함이 느껴지는 백련... - 부끄러운 듯.. - 왜개연이라는데... 반상회가 열렸나봅니다. ^ ^ - 핑크색이 좋아서 한 장 더... - 개구리 대신 잠자리....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