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가 270크로네(약 38000 원) 입니다.100 크로네(약 14000 원)를 지불하고 하루를 더 있을까 그냥 갈까짧은 시간 고민을 많이 했습닌다.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밤도 흐림이라고 하고,날이 조금 맑아지기는 했지만자정에 날이 맑아야 된다는 것이라...결국 일기예보를 믿고 미드나잇썬을 포기하고저는 다음 목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아쉽지만 노르드캅을 떠났습니다. 차량이 없이는 여행하기 힘든 곳이라 더 아쉬웠던... - 다시 밖으로 나왔지만 안개는 여전하고... - 전시관 건물 입니다. 지하로 한층 한층 내려가면 앞서 보았던 자료들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다행이 안개가 조금씩 사라져 갑니다. - 독일에서 온 바이커 입니다. 저랑 같이 도착했는데 미드나잇 썬을 찍지 못해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