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텐에서의 마지막 풍경과보되(Bodø)로 가던 중 담았던 풍경들 입니다. 글을 준비하면서 사진을 보니,로포텐까지는 날이 흐렸다가,로포텐을 떠나는 순간부터 하늘이 맑아졌네요. 아~ 어이없네, 어이없어... - 로포텐 제도의 마지막 마을의 풍경 입니다. - 마을에 들어갈 시간이 없습니다. 2시경이였는데 3시에 보되행 페리가 있습니다. 바로 모스케네스로 돌아가 보되행 페리를 타야 합니다. - 아쉽지만 건너편에서 이렇게 몇 장 담고 왓습니다. 원래 계획은 마을 몇 곳의 포인트를 다니며 담는 것인데... - 언제나처럼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네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지만... - 모스케네스항구에 도착하자마자 페리에 올랐습니다. - 모스케네스의 풍경도 이렇게 페리에서 담았습니다. - 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