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89 / 운문사는 담이 아름다운 절 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담들이 눈에 들어 담아 왔습니다. 봄의 꽃과 어울러진 풍경과 가을의 단풍도 기대되는... 그리고 매표소를 지나 운문사로 이르는 오솔길은 석남사처럼 운치있는 산책길로, 바람에 실려오는 솔향기가 기분좋은... 솔바람길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 입니다. 조선의 고종황제가 심열로 고생할 때, 청우 스님이 100일 기도를 하였다는 사리암도... - 가을 풍경이 기대되는 운문사 주차장 옆의 돌담길. - 정성이 느껴지는 풍경의 담이 관람객을 사로 잡습니다. - 죽공예품을 보는 듯 반듯한... 대나무로 만들어진 담. - 토담과 기와가 어울러져 제대로 된 한옥의 풍취를 느낄 수 있는... - 작약이였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