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궁전 관람을 마치고푸시킨시로 갈 예정이였습니다만,어쩌다보니 못 가고 말았습니다.결국 푸시킨과의 만남은 아르바트 거리가 마지막이 되고 말았네요. 푸시킨시를 포기했던 이유가바이크를 고치기 위해서 였는데,바이크도 못 고치고... - 메인 풍경의 반대쪽도 볼만해서 한 컷 했습니다. - 문득 얼마나 많은 정원사들이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 이 넓고 큰 정원수들을 관리하려면... - 큰 정원에 비해 작은 궁전, 이름은 Marly Palace라고... - 사진으로 만나는 여름궁전의 모습들 입니다. - 핀란드만을 향해 달려 가는 수로. - 항해사를 꿈꾸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 - 복원 중인 공사현장에 걸린 사진. 1945년 시작된 복원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신전 형상의 Lion cascade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