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15

[세계일주 / 스웨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름(Stockholm). 하나 더...

어께가 부딪칠 정도로 관광객이 너무 많이 스톡홀름의 구시가지인 감라스탄의 골목만 다니다 왔습니다.볼 것도 별로 없던데 왠 사람이 그리 많던지...그냥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 스톡홀름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름도 어려운 공원묘지,스코그스키르코가르덴(Skogskyrkogarden)과아바(ABBA)박물관이였는데 그냥 왔네요.특별한 것은 없지만 유년시절을 함께 했던 가수들 중제법 많은 추억을 함께했던 가수라... - 역대 노벨상 수상자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노벨 박물관(Nobel Museum)과 스투르토리에트(Stortorget)라고 불리는 광장의 풍경 입니다. - 감라스탄에 온 관광객들이 골목을 돌다보면 이곳에서 다 모인다고 하넨요. 광장의 한 켠에는 거리의 악사도 보이고...

[세계일주 / 스웨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름(Stockholm).

스웨덴의 수도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많은 섬들에 둘러쌓여 있어 북방의 베니스라 불리고...우리에겐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물의 도시답게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곳으로,밤이면 물이 비친 불빛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 원래 Coin museum(코인 박물관) 근처에 주차 후 구경을 다닐 계획이였는데 오면서 공사중이라 길이 막혀 버렸더군요. 주차 한 곳이 고지대라 구시가지 등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몇 장 담았습다. 모스코바 이후 가는 곳마다 공사 중 입니다. - 유럽의 버스들은 두대의 차량을 연결해서 많이 사용하더군요. 한번 타 보고 싶었는데 계속 시간에 쫒겨 다닙니다. 그러고보니 러시아에서는 한번도 시간에 쫒겨 본적이 없네요. 날짜와..

[세계일주 / 스웨덴]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웠던...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

스웨덴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아름다운 성들이 참 많다는 것이였습니다.그 중 진행 방향에 있는 성들 중 몇 군데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이 성의 개장 시간이 다양합니다.방문하실 분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길... http://www.kungahuset.se/royalcourt/royalpalaces/gripsholmcastle.4.396160511584257f218000856.html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도 그 중위 하나... - 성으로 가면서 담은 풍경. 성도 아름답지만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 주차장이 선착장 근처로 성과는 조금 쩔어져 있고, 보시다시피 가는 길은 대부분 포토존 입니다.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성도 스톡홀름(S..

[세계일주 / 스웨덴] 캠핑장을 찾아 들어 왔던 마을, 에스킬스투나(Eskilstuna)...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던 중Vilsta Camping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는 길에 담은 에스킬스투나(Eskilstuna)라는 마을 풍경 입니다.위치는 외래브로가 있는 옐마렌 호수와 스톡홀름까지 연결되는 멜라렌 호수가 연결되는중간 지점에 에스킬스투나(Eskilstuna)가 있습니다. - 아무런 정보도 없이 들런 곳이라 마을을 관통하는 강변을 중심으로 몇 장 담았습니다. -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그 길을 따라가니, 박물관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보입니다. - 이 곳은 증기 엔진의 역사 등이 전시된 Eskilstuna Stadsmuseum이라는 박물관 입니다. - 중장비를 전시한 뭉크텔 박물관(Munktell Museum) 입니다. 검색해보니 뭉크텔은 건설기계 중장비 업체였고 볼보가 인수하였..

[세계일주 / 스웨덴] 스웨덴에서의 첫번째 방문지, 외레브로(Örebro)...

외레브로(Örebro)는 10만 명 정도가 사는 도시로중세 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는 길에볼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때문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 작은 호수 중앙에 위치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 호텔같은 느낌의 아담한 성 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봐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진 외엔 없습니다. - 축제가 있는지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 호수 한편에 나무로 만들어 놓았던 쉼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 물레방아 같은 시설도 있네요. - 다람쥐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놀이기구 같은 느낌 입니다. - 외레브로 근처에 거대한 호수가 있었서인지 갈매기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