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일주 - 스웨덴(Sweden)

[세계일주 / 스웨덴] 캠핑장을 찾아 들어 왔던 마을, 에스킬스투나(Eskilstuna)...

apollo695 2017. 10. 11. 18:06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던 중

Vilsta Camping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는 길에 담은 에스킬스투나(Eskilstuna)라는 마을 풍경 입니다.

위치는 외래브로가 있는 옐마렌 호수와 

스톡홀름까지 연결되는 멜라렌 호수가 연결되는

중간 지점에 에스킬스투나(Eskilstuna)가 있습니다.



- 아무런 정보도 없이 들런 곳이라

  마을을 관통하는 강변을 중심으로 몇 장 담았습니다.



-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그 길을 따라가니,

  박물관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보입니다.


- 이 곳은 증기 엔진의 역사 등이 전시된

  Eskilstuna Stadsmuseum이라는 박물관 입니다.


- 중장비를 전시한 뭉크텔 박물관(Munktell Museum) 입니다.

  검색해보니 뭉크텔은 건설기계 중장비 업체였고

  볼보가 인수하였다고 합니다.


- 마을의 수영장이라고 하는데...

  간판에 뭉크텔(Munktell)이라는 이름이 걸려있네요.


- 유유히 흘러가던 구름도 강물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 뭉크텔은 중장비업체의 창시자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월이 묻어나는 오래된 기차와 자동차가 보이고...


- 초창기 모델로 가늠되는 중장비 차량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호수 반대편에 두 개의 첨탑이 우뚝 솟은 교회가 눈에 띕니다.


- 에스킬스투나의 중심에 있는

  클로스터스 교회(Klosters kyrka) 입니다.


- 에스킬스투나는 강변의 산책로도 좋고

  강물에 담긴 풍경들도 참 좋은 마을 입니다.


- 이 교회가 에스킬스투나의 랜드마크라고 하네요.


- 강물을 막아 흐름을 조절 하는 듯...


- 조용한 마을에 잘 어울리는 풍경 입니다.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