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스웨덴]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웠던...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

스웨덴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아름다운 성들이 참 많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중 진행 방향에 있는 성들 중 몇 군데 다녀 왔습니다.

참고로 이 성의 개장 시간이 다양합니다.

방문하실 분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길...

http://www.kungahuset.se/royalcourt/royalpalaces/gripsholmcastle.4.396160511584257f218000856.html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도 그 중위 하나...

- 성으로 가면서 담은 풍경.

  성도 아름답지만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 주차장이 선착장 근처로 성과는 조금 쩔어져 있고,

  보시다시피 가는 길은 대부분 포토존 입니다.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성도

  스톡홀름(Stockholm)처럼 멜라렌(Mälaren) 호숫가에 있습니다.

- 십자가(?)를 주변으로 뱀이 그려진 룬스톤(Runestone).

  11세기에 세워졌다는고 합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룬스톤(Runestone)이 있습니다.

  뱀 한마리만 그려진 것으로 이것도 11세기에 세워졌다고...

- 성 밖의 해자(垓字)에서 바라본 풍경.

- 해자(垓字)를 지나면 다시 공원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 해자(垓字)의 풍경도 한 장...

- 많은 오리들이 있는데 사람을 많이 봐서인지 겁을 내지 않습니다.

  부산의 닭매기라 불리는 갈매기들처럼... ^ ^

- 갈대와 어울린 아름다운 꽃들이 호수 주변을 장식하고...

- 동화속의 한 장면같은 풍경이 계속 됩니다.

- 성의 역사가 4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그 정도의 나이로 추정되는 나무와

  그 아래 쉬고 있는 사람들...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 주변을 둘러 봅니다.

- 1537년 지어졌다는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

  1713년까지 왕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고,

  이후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가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화가

  전시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의 자료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 성에 있는 개를 닮은 사자의 박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국왕이 선물로 받은 사자가 있는데

  시간이 흘르고 사자는 늙어서 죽고,

  이 사자를 박제로 만들려고 했었지만

  이미 사자의 몸이 부패가 시작 되었고

  재미 있는건 박제사는 사자를

  한번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박제를 하다보니,

  개를 닮은 사자박제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성에서 바라본 주차장 쪽의 풍경.

-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의 선착장.

- 성내의 식당으로 추정되던 곳.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식당의 액션장면이 생각나네요.

- 박물관에는 입장료가 있고

  모든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가이드 투어도 있다고 합니다. 60분 정도의 내용이고

  이 역시 촬영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제법 오래됨직한 포가 있습니다만,

  성안에서 출입구 방향을 겨냥하고 있네요. ^ ^

- 예쁜 이 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 성문 안쪽의 풍경. 우측이 기념품 샾 입니다.

  문을 보니 방어를 위해 건립된 성이 아닌듯...

- 1889년에서 1894년까지 성을 수리한 후

  현재 모습의 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 기념품 샾에서 담은 것 같은데...

- 다리위에 걸리 철추 같은게 눈에 띄여 담았습니다.

- 스웨덴 여행을 돌아보면 스톡홀름보다

  성의 풍경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특히 여기 그립스홀름성(Gripsholm Castle)과 

  다음에 올릴 칼마르 성(Kalmar Castle)...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