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일주 - 스웨덴(Sweden)

[세계일주 / 스웨덴] 스웨덴에서의 첫번째 방문지, 외레브로(Örebro)...

apollo695 2017. 10. 11. 00:00


외레브로(Örebro)는 10만 명 정도가 사는 도시로

중세 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는 길에

볼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때문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 작은 호수 중앙에 위치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 호텔같은 느낌의 아담한 성 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봐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진 외엔 없습니다.


- 축제가 있는지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 호수 한편에 나무로 만들어 놓았던 쉼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 물레방아 같은 시설도 있네요.


- 다람쥐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놀이기구 같은 느낌 입니다.


- 외레브로 근처에 거대한 호수가 있었서인지 갈매기도 보입니다. 


- 호수 건너편의 풍경...


- 갈매기 쉼터도 만들어 놓았네요.


- 성벽을 타고 올라가던 담쟁이넝쿨.


- 주변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들이 보여 집니다.


- 캐슬처럼 생긴 이 건물은 호텔 입니다.


- 외레브로 미술관 입니다.

  재미있는 건 1층은 거의 상점들 입니다.


- 의자를 쌓아 놓은 곳에 문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 의자들을 원형으로 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꼬마 아가씨들이 물건 하나를 두고 싸우는 중... ^ ^


- 결국 어머니가 와서 중재를 하고...


- 의자만 혼자 남아 손님을 기다립니다.


- 동상의 주인이 누구인지 찾을 수 없습니다.


- 한 켠에서 쉬고 있는 재미 있는 동상.

  처음에는 퍼포먼스 중인가 생각했는데 동상이였습니다.


- 거리의 하늘을 수 놓은 다양한 구조물들.


- 시내에 있던 동상인데 주인공을 알 수 없습니다.

  이름으로 보이는 글이 적혀 있지만 제가 까막눈이라... ^ ^


- 스웨덴으로 들어 온 후 처음 찍은 사진 입니다.

  노르웨이처럼 주차장이 있을까 싶어서 한참을 달렸으나

  이런 갓길에 있는 주차장만 있네요.

  이 도로가에서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