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레브로(Örebro)는 10만 명 정도가 사는 도시로
중세 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는 길에
볼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때문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 작은 호수 중앙에 위치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 호텔같은 느낌의 아담한 성 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봐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진 외엔 없습니다.
- 축제가 있는지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 호수 한편에 나무로 만들어 놓았던 쉼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 물레방아 같은 시설도 있네요.
- 다람쥐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놀이기구 같은 느낌 입니다.
- 외레브로 근처에 거대한 호수가 있었서인지 갈매기도 보입니다.
- 호수 건너편의 풍경...
- 갈매기 쉼터도 만들어 놓았네요.
- 성벽을 타고 올라가던 담쟁이넝쿨.
- 주변으로 다양한 도시 풍경들이 보여 집니다.
- 캐슬처럼 생긴 이 건물은 호텔 입니다.
- 외레브로 미술관 입니다.
재미있는 건 1층은 거의 상점들 입니다.
- 의자를 쌓아 놓은 곳에 문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 의자들을 원형으로 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 꼬마 아가씨들이 물건 하나를 두고 싸우는 중... ^ ^
- 결국 어머니가 와서 중재를 하고...
- 의자만 혼자 남아 손님을 기다립니다.
- 동상의 주인이 누구인지 찾을 수 없습니다.
- 한 켠에서 쉬고 있는 재미 있는 동상.
처음에는 퍼포먼스 중인가 생각했는데 동상이였습니다.
- 거리의 하늘을 수 놓은 다양한 구조물들.
- 시내에 있던 동상인데 주인공을 알 수 없습니다.
이름으로 보이는 글이 적혀 있지만 제가 까막눈이라... ^ ^
- 스웨덴으로 들어 온 후 처음 찍은 사진 입니다.
노르웨이처럼 주차장이 있을까 싶어서 한참을 달렸으나
이런 갓길에 있는 주차장만 있네요.
이 도로가에서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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