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수도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많은 섬들에 둘러쌓여 있어 북방의 베니스라 불리고...
우리에겐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물의 도시답게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곳으로,
밤이면 물이 비친 불빛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 원래 Coin museum(코인 박물관) 근처에 주차 후
구경을 다닐 계획이였는데 오면서 공사중이라
길이 막혀 버렸더군요. 주차 한 곳이 고지대라
구시가지 등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몇 장 담았습다.
모스코바 이후 가는 곳마다 공사 중 입니다.
- 유럽의 버스들은 두대의 차량을 연결해서 많이 사용하더군요.
한번 타 보고 싶었는데 계속 시간에 쫒겨 다닙니다.
그러고보니 러시아에서는 한번도 시간에 쫒겨 본적이 없네요.
날짜와 요일도 모르고 다녔었는데....
러시아를 여행할 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 ^
- 스톡홀름의 놀이공원 입니다.
근처에 아바박물관(ABBA The Museum)이 있는데...
- 그리고 구시가지인 감라스탄(Gamla Stan)의 풍경.
감라스탄이 스웨덴어로 '옛날 도시'를 뜻한다고 합니다.
- 한참을 걸어 내려와 감라스탄(Gamla Stan)에 도착을 했습니다.
- 도로를 따라 감라스탄(Gamla Stan)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 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 갔습니다.
유년시절의 추억이 많은 곳이 골목길이라...
- 아무도 없는 골목길로 들어서니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작은 광장이 나오고 본격적인 구시가지의 여행을 시작 합니다.
- 스톡홀름(Stockholm) 관광 명소 중 하나라는
타우베의 동상 입니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시인이라고...
- 비슷한 형태의 건물들이 구시가지 감라스탄의 풍경인가 봅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갑니다.
- 우물이였던 것 같은데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 골목 사이로 독일교회(Tyska kyrkan)의 모습이 보입니다.
스톡홀름에서 한자 교역을 하던 독일 상인들이 지었다고 합니다.
솟아 오른 교회 첨탑의 높이가 무려 86m에 라고...
- 문이 열려 있어 교회 내부의 풍경을 몇 장 담아 왔습니다.
-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 스테인드글라스는 안으로 들어오는 빛에서
후광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교회나 성당 건물에서 많이 사용하였고
종교시설과 함께 발전을 해 왔다고 합니다.
- 파이프 오르간이 보여 한 장 담았습니다.
- 교회 내부를 무료로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어
천천히 한 바퀴 돌아가며 찍었습니다.
- 제가 자란 골목과 다른 분위기이지만 너무 좋습니다.
이 골목에도 누군가의 추억이 남겨져 있겠죠?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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