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셰핑도 다음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노르셰핑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네요.
17~18세기 산업혁명 전까지의
작업일지 등 기록들이
잘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등이 있다는 정도...
-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건물 입니다.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네요.
- 노르셰핑의 과거 산업에 관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Arbetets Museum...
- 작업 시간 및 작업 기록등을 전시한다는 Norrköpings Stadsmuseum.
높다란 굴뚝이 왠지 구시대의 산업을 대표하는 듯...
- 보시면 강과 건물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의 골목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 Arbetets Museum의 입구.
관람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 '1903'이란 숫자가 보이네요.
건축된 연도를 표시한 것이겠죠?
- 건물 벽에 전시된 사진들...
우측 사진 근로자의 뒷모습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듯 느껴지네요.
-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좋았습니다.
퇴근하면서 환하게 웃는 여공들의 모습들...
♪♬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
- 스웨덴에도 흥부 같은 사람이 있나? 싶겠지만,
금 송아지인지를 놓고 싸우는 듯... ^ ^
- 시내를 가로 지르던 다리인데 이름도 없네요.
- 몰에 잠기어 있는 굴뚝이 보이는데,
무슨 사연인지 알 수 없네요.
- 다리에서 바라 본 Arbetets Museum의 모습 입니다.
- 아주 오래됨직한 자동차가 지나 가길래 한 장 담았습니다.
- 건물 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어떻게 이런 길을 생각했는지...
이 길이 없었다면 중앙의 흰 건물은 존재하지 못했을 듯 하네요.
- 이 낮은 폭포(?)도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 영화관이라고 합니다. 영화관이라고 하면
옛날처럼 커다란 간판이 걸려 있어야 흥미를 끄는데....
하긴 요즘은 제작하기도 전에 영화의 내용을
대충 알 수 있으니 간판이 필요 없겠네요.
극장의 간판도 구시대의 산물이 되어 버렸네요.
- 길을 만들고 있는 아저씨를 발견했습니다.
- 만화에서나 있을 것 같은 길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이렇게...
- 공장들이 물에 잠긴 듯 보이는 풍경 입니다.
- 다시 처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 우리나라의 연자방아 같은 도구 입니다.
- Norrköping Science Park AB. 뭘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길이 있는 곳에 낙서도...
그라피티라고 하긴엔 조금 부족한 작품 입니다.
- 좌측에 사람이 보이죠?
수면 위를 걷는 듯 한 모습이라 한 컷 했습니다.
- 라이브 음악 공연장이라고 합니다.
시계탑이 있는 건물은 알 수 없고...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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