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일주 - 스웨덴(Sweden)

[세계일주 / 스웨덴] 스웨덴의 맨체스터로 불린다는... 노르셰핑(Norrköping).

apollo695 2017. 10. 17. 04:45


노르셰핑도 다음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노르셰핑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네요.


17~18세기 산업혁명 전까지의

작업일지 등 기록들이 

잘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등이 있다는 정도...



-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건물 입니다.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네요.


- 노르셰핑의 과거 산업에 관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Arbetets Museum...


- 작업 시간 및 작업 기록등을 전시한다는 Norrköpings Stadsmuseum.

  높다란 굴뚝이 왠지 구시대의 산업을 대표하는 듯...

  

- 보시면 강과 건물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의 골목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 Arbetets Museum의 입구.

  관람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 '1903'이란 숫자가 보이네요.

  건축된 연도를 표시한 것이겠죠?


- 건물 벽에 전시된 사진들...

  우측 사진 근로자의 뒷모습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듯 느껴지네요.


-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좋았습니다.

  퇴근하면서 환하게 웃는 여공들의 모습들...

  ♪♬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


- 스웨덴에도 흥부 같은 사람이 있나? 싶겠지만,

  금 송아지인지를 놓고 싸우는 듯... ^ ^


- 시내를 가로 지르던 다리인데 이름도 없네요.


- 몰에 잠기어 있는 굴뚝이 보이는데,

  무슨 사연인지 알 수 없네요.


- 다리에서 바라 본 Arbetets Museum의 모습 입니다.


- 아주 오래됨직한 자동차가 지나 가길래 한 장 담았습니다.


- 건물 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많이 있습니다.


-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어떻게 이런 길을 생각했는지...

  이 길이 없었다면 중앙의 흰 건물은 존재하지 못했을 듯 하네요.


- 이 낮은 폭포(?)도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 영화관이라고 합니다. 영화관이라고 하면

  옛날처럼 커다란 간판이 걸려 있어야 흥미를 끄는데....

  하긴 요즘은 제작하기도 전에 영화의 내용을

  대충 알 수 있으니 간판이 필요 없겠네요.

  극장의 간판도 구시대의 산물이 되어 버렸네요.



- 길을 만들고 있는 아저씨를 발견했습니다.


- 만화에서나 있을 것 같은 길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이렇게...


- 공장들이 물에 잠긴 듯 보이는 풍경 입니다.


- 다시 처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 우리나라의 연자방아 같은 도구 입니다.


- Norrköping Science Park AB. 뭘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길이 있는 곳에 낙서도...

  그라피티라고 하긴엔 조금 부족한 작품 입니다. 


- 좌측에 사람이 보이죠?

  수면 위를 걷는 듯 한 모습이라 한 컷 했습니다.


- 라이브 음악 공연장이라고 합니다.

  시계탑이 있는 건물은 알 수 없고...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