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바성 3

[세계일주 /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의 철옹성(鐵甕城), 오라바 성(Orava Castle) 마지막...

오라바 성(Orava Castle)은1241년 몽고의 헝가리 침공 이후 암석 위에 있던 오래된 목조 요새에 세워졌다고 합니다.처음에는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지만,복원과 증축을 하면서 르네상스와 네오고딕 양식이 더해져댜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180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복원시켜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 저희들 보다 앞서 투어 중인 관광객들... - 성의 안뜰을 내려다 보며 한 컷, 건물 벽에 목조 계단이 연결되어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목조 계단을 덮고 있는 나무 지붕도 독특하고... -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담은 풍경. - 관람을 마친 관광객인지 이제 입장한 관광객인지 마당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 성 너머의 오라..

[세계일주 /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의 철옹성(鐵甕城), 오라바 성(Orava Castle) 두번째...

언제부터 인지 카메라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그러다 결국 오라바 성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동물의 박제 및 식물의 표본이 있는 전시관에서결국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아 이 부분의 사진이 없습니다.다행히 배터리를 뺏다 끼웠다를 반복하다보니다시 작동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이때부터 마음이 조급해져니콘 D750의 렌즈 구입을 서두러게 되었습니다.러시아와 유럽 대부분의 방문국에서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결국 한국에서 주문하여 친구가 국제우편으로 보내는 쪽을 택하였습니다.문제는 독일에서 물건을 받게 되었는데,그것도 악명 높은 프랑크푸르트 세관을 거치는...결국 관세로 약 200유로를 지불하였습니다. - 오라바(Orava) 강 위의 절벽에 위치해 있는 오라바 성(Orava Castle). 강에서 성의 탑..

[세계일주 /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의 철옹성(鐵甕城), 오라바 성(Orava Castle) 첫번째...

오라바 성(Orava Castle)은 드라큘라의 성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22년 작품인 '노스페라투'라는 흡혈귀 영화의 촬영지였기 때문이라고 하며,그 후로도 많은 영화들의 배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라바 성(Orava Castle)은 개별 입장이 안됩니다.표를 구이비 후 올라가면 시간이 되면문이 열리고 가이드 함께 하는 투어 입니다. - 절벽 위에 우뚝 쏟은 모습이 견고해 보이는 오라바 성(Orava Castle). 아름답다거나 멋지다는 느낌은 없고 말 그대로 철옹성(鐵甕城) 같은... - 입구의 매표소 입니다. 관광 인포메이션 센타인데 매표까지 한다고... 구글 맵의 로드 뷰에는 2013년 7월의 풍경이 나오는데 이 건물의 마무리 공사 때 쯤으로 보입니다. 가끔씩 구글 맵의 로드 뷰에서 보았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