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와 몰도바에서는 도로사정이 좋았습니다.케이블타이로 대충 묶어 두었는데잘 견디며 루마니아와 세르비아까지 왔습니다. 세르비아의 친구 집에서 혼자 머물며조금 더 고쳤습니다. 고쳤다기보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 뒷 박스를 고정시키는 나사 두 개가 모두 빠져 달아났습니다. 그 과정에 뒷 편의 몸체가 조금 깨어져 버렸고... - 사이드백도 양쪽 모두 다시 정리하고...- 우측의 사이드백은 잠그는 부분도 떨어져 나가 끈으로 묶었고...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