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 이후로는 비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몇 장 담은 사진을 모아 올립니다. - 엔진오일을 구입하러 갔던 가게의 사장인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굳이 바이크를 옮겨 사진 한 장 찍자고 합니다. 젊은 친구인데 제법 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장이 먼저 제 사진을 찍고 저도 한 장 찍어 왔습니다. - 처음으로 엔진오일을 갈았던 곳.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 ^ - 비옷을 갈아 입으려고 쉬는 중 한 컷. - 탱크와 대치중인 로시난테. ^ ^ - 가족들이 왔는데 남자 어린이는 무척 좋아 합니다. - 이런 사진이 이젠 지겹지만 그래도 안 담으면 섭섭해서... ^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