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나머지 여행을 계속할 예정이였는데,
거주지가 없어 그린카드를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린카드는 우리나라의 책임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 그린카드가 없으면 영국에서는 운전을 할 수 없습니다
적발시 차량을 압수한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웨일즈와 영국의 남부를 포기하고
프랑스로 넘어왔습니다.
- 나머지 여정을 함께할 놈 입니다.
잃어버린 것과 같은 혼다 PCX125이고,
10500마일 정도 움직인 2016년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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