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Santiago de Chile) 입니다,

apollo695 2019. 1. 21. 20:35


스페인에서 12월 8일에 보냈는데

칠레에는 1월 26일에 바이크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처음 상담할 때에는 3주가 걸린다고 하더니,

다시 1월 12일에 도착한다고 메일올 받았는데,

칠레에 도착하니 1월 26일에 온다고...

여행자에게 선박화물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시간과 비용(숙박료와 음식값)을 계산하면 

항공화물이 훨씬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칠레의 물가는 

숙박료와 기름값을 제외한 대부분이 유럽보다 비쌉니다.

쌀, 과일, 달걀 등은 거의 두 배 가격이고...

브라질도 유럽보다 비싼 편이였지만 칠레는 더 비쌉니다.



- Hostal Providencia


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