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화명동 1784 /
또 한해가 넘어 갑니다.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 하는데,
이렇게 인생에 한 살을 더하게 되었네요.
이천십이년아! ^ ^
잘가라,
무정하게 너는 가지만 훗날,
블로그에 남아있는 사연들로 오늘을 기억하고 추억하마!
- 지난해 우연히 담았던 대동화명대교의 일몰 생각에 다시 찾았습니다.
-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일몰이라서인지 평소와는 다른 경건함이...
- 까치집이 보여 같이 담았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소식을 기대하면서...
- 붙들어 놓고 싶은데 무정한 햇님은 점점 넘어가고...
- 다리에 걸린 구름이 웬지 쓸쓸해 보입니다.
- 구름과 다리사이에 걸린 석양보다 그사이를 붉게 물들인 노을이 너무 아름답지만 이렇게 또 한 해가 가고...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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