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핀란드]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Helsinki)...

헬싱키(Helsinki),

핀란드만의 작은 곶(cape, 串)을 중심으로 

주변의 섬들로 이루어진 핀란드의 수도. 

1550년 스웨덴의 구스타브 1세가 

러시아 무역의 거점으로 삼기 위해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1812년,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투르쿠(Turku)에서 수도를 옮겨온 이후,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슬란드에 있습니다.

이곳의 캠핑장은 인터넷 사정이 안 좋습니다.

대부분 안되는 곳이고,

핫스팟으로 연결하려고해도 

휴대폰도 안되네요.

오늘은 다행히 연결이 되는 곳이라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시간은 새벽 4시 반 입니다.

새로운 습관인데

캠핑장에서 숙박할 땐

이런 시간에 일어나 노트북 등

충전을 해야 됩니다.

- 헬싱키의 상징이라는 헬싱키대성당(Helsinki Cathedral)을 타이틀로

  헬싱키 관광을 시작 합니다.

- 헬싱키의 탄생을 의미한다는 하비스 아만다 분수(Havis Amanda)

  1908년에 세워진 바다처녀 하비스 아만다의 동상이라고...

- Old Market Hall, 재래시장 입니다.

- 요즘은 버스커라고 불리는 거리의 악사.

- 시장광장(Market Square)에 있던 기념비.

- 동상처럼 보이지만 퍼포먼스 중...

  의자가 높아 불편해 보입니다. ^ ^

- 작은 호텔 같은 대통령 집무실(우)과 대법원(좌) 입니다.

  권위적인 대한민국과는 정말 비교되는...

- 스카이휠 헬싱키(SkyWheel Helsinki)라는 이름을 가진 회전 관람차.

- 시장광장(Market Square)의 풍경.

  작지만 먹거리 등 다양한 물건을 팝니다.

  퍼포먼스 중이던 분은 자리를 옮기나 봅니다. ^ ^

- 우스펜스키 대성당(Uspensky Cathedral)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헬싱키에서 가장 볼만했던 관광지였습니다.

-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1868년 지어졌다고 합니다.

- 우스펜스키 대성당에서 바라본 풍경.

  유리지붕은 Ravintola Sipuli이라는 이벤트홀의 일부 입니다.

- 멀리 헬싱키대성당(Helsinki Cathedral)의 모습도 보이고...

-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정교회 성당이라고 합니다.

- 우스펜스키 대성당의 내부 풍경.

  무료입장이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그리스도와 12사도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12사도면 12명이 아닌가요?

  저는 무신론자로 잘 모르지만... ^ ^

- 구시가지 중심이라는 세네트 광장(Senate Square)에 있는 

  알렉산더 2세(Alexander II)의 동상, 러시아 사람이라고 합니다.

- 헬싱키대성당(Helsinki Cathedral)도 러시아의 지배하에 있던

  1852년에 지어졌고 처음에는 성니콜라스 교회로 불렸다고 합니다. 

  관광객이 많은지 성당 앞에는 항상 광광버스가 대기 중 입니다.

- 헬싱키대성당은 루터란 대성당으로도 불리는데,

  핀란드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이라고 합니다.

- 성당 앞 계단의 풍경. 

  관광객들이 쉬어가는 쉼터가 되었습니다.

- 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룬 하얀 기둥의 풍경. 

- 현재는 종교행사, 각종 전시회, 연주회 등의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갈매기가 예배를 기다립니다. ^ ^

- 핀란드 국립도서관 입니다.

- 암석교회로 불린다는 불템펠리아우키오교회(Temppeliaukio Church).

  

- 1969년에 지어졌다고 하네요.

  입장료가 있어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 신호대기중에 2층에 보이는 기린이 이쁘서 한 장 담아 왔습니다.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