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핀란드] 로바니에미(Rovaniemi)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산타의 나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따루양의 나라. ^ ^ 

처음에는 8일을 머무르는 계획이였지만

여러 사정으로 5일만에 통과하고 말았습니다.

도로의 무료주차시설이 좋은 풍경을 다 차지하고 있고,

도시는 몇 몇 곳을 들어가 봤지만 볼거리가 없습니다.

- 저 놈의 돌덩어리가 저를 불러 세웠습니다.

- 핀란드의 고속도로 입니다.

  50cc초과의 이륜차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 잠시 쉬면서 한 컷...

  핀란드의 고속도로는 중간중간 일반도로와 겹칩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도 비슷한 구조이고...

- 19만개의 호수 중 하나.

  주행 중 피곤하면 쉬어가라고 만들어 놓은 주차장 입니다.

- 대부분이 포토존을 방불케하는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도로변에 위치한 주차장만 들러도

  핀란드의 자연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 두번째 캠핑장에서 쉬고 있는 로시난테.

  

- 캠핑장 또한 호수나 강, 바다를 끼고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화장실이 있는 주차장의 경우,

  저녁 즈음이면 캠핑카들이 들어와서 하룻밤을 지내고 가더군요.

  저도 노르웨이의 주차장에서 몇 번 야영 햇습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 입니다.

  대형 슈퍼와 레스토랑, 주유소 등이 있습니다.

- 장작을 쌓아 놓은 풍경이 좋아 한 장...

- 가끔 보이는 버스 정류장.

  핀란드나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에서는

  이런 지붕이 있는 정류장을 보기 힘듭니다.

  러시아에서 비가 오거나, 피곤할 때

  잠시 쉬어가곤 했던 아주 고마운 장소 였는데...

- 저도 한 장... ^ ^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