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크로 세상 135

A Bug's Life Ⅵ

"A Bug's Life"란 타이틀이 여섯번째가 되었네요. 하나 둘 모아 모아서 올린게... ^&^ 1. 뜨거워서 맨발로 다니기도 힘던 백사장에 휴가 왔던 여치, 더위에 눈동자가 풀렸네요. ^&^ 2. 오랫만에 담아보는 멋쟁이 나비, 60mm로는 나비 담기가 쉽지 않네요. 3. 멋진 당랑권의 자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마귀. 4. 지난 여름의 추억, 형태가 그대로인 껍질이 신기하네요. 5. 이놈은 뭔지 머리에 달린 뿔(?)이 다리보다 길고 두껍더군요. NIKON AF 60mm F2.8D

메뚜기와 놀았던 오후...

약수터 근처에서 만난 메뚜기들 입니다. 처음보는 놈도 있고... 오랫만에 보는 놈도 있네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그냥 어릴적 친구들이랑 불렀던 이름... ^&^1. 어릴적 베짱이라고 불렀던 놈... 2. 맥문동 꽃이 힘들어 보이네요. 3. 처음보는 놈 같은데... 아직 어려 보이네요. 4. 이렇게 생긴 놈은 모두 메뚜기라고 불렀었죠. 5. 방아깨비라고 불렀던 놈,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머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던... 6. 호박꽃 아래 쉬고 있던 처음 보는 놈... NIKON AF 60mm F2.8D

불가사리를 닮은 꽃...

이쁜 꽃들은 모두 휴가를 갔는지... 이름도 모르는 이상하게 생긴 꽃만 보이네요. 어제 올린 계요등처럼 비는 오락 가락, 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몇 장 담아 왔습니다. 개미와 벌레들이 많이 모이던 꽃인데... 이 놈 향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그래도 아시는 분은, 이름 좀 알려 주시고 가세요. 1. 2. 3. 4. 5. NIKON AF 60mm F2.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