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난폭자... ''장수말벌'' 왕사마귀와 호랑거미도 사냥하는 아주 호전적인 무시무시한 놈이죠. 먹이를 경단처럼 만드는 장면입니다.장수말벌에 쏘여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목숨걸고 담은 사진이네. 9시 뉴스에 나올뻔 했네. ^&^추석이 얼마 안 남았는데, 벌초 때 조심하세요. ^&^ 1. 2. 3. 4.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25
A Bug's Life Ⅵ "A Bug's Life"란 타이틀이 여섯번째가 되었네요. 하나 둘 모아 모아서 올린게... ^&^ 1. 뜨거워서 맨발로 다니기도 힘던 백사장에 휴가 왔던 여치, 더위에 눈동자가 풀렸네요. ^&^ 2. 오랫만에 담아보는 멋쟁이 나비, 60mm로는 나비 담기가 쉽지 않네요. 3. 멋진 당랑권의 자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마귀. 4. 지난 여름의 추억, 형태가 그대로인 껍질이 신기하네요. 5. 이놈은 뭔지 머리에 달린 뿔(?)이 다리보다 길고 두껍더군요.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23
메뚜기와 놀았던 오후... 약수터 근처에서 만난 메뚜기들 입니다. 처음보는 놈도 있고... 오랫만에 보는 놈도 있네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고, 그냥 어릴적 친구들이랑 불렀던 이름... ^&^1. 어릴적 베짱이라고 불렀던 놈... 2. 맥문동 꽃이 힘들어 보이네요. 3. 처음보는 놈 같은데... 아직 어려 보이네요. 4. 이렇게 생긴 놈은 모두 메뚜기라고 불렀었죠. 5. 방아깨비라고 불렀던 놈,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머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던... 6. 호박꽃 아래 쉬고 있던 처음 보는 놈...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14
A Bug's LifeⅤ 비 때문인지 곤충도 잘 안 보이는군요. 두시간 동안 몇 마리 담지도 못하고, 또 모기에게 헌혈만 하고 왔습니다. ^&^ 1. 검은다리실베짱이 2. 무당벌레 유충인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줄기를 타고 빙글빌글... 3. 식사중인 파리매... 4. 나무에 있는 구멍을 들락 날락 하던 놈... 5. 거미 다리가 일곱개??? ^&^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12
불가사리를 닮은 꽃... 이쁜 꽃들은 모두 휴가를 갔는지... 이름도 모르는 이상하게 생긴 꽃만 보이네요. 어제 올린 계요등처럼 비는 오락 가락, 저는 오르락 내리락 하며 몇 장 담아 왔습니다. 개미와 벌레들이 많이 모이던 꽃인데... 이 놈 향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오자마자 샤워를... ^&^그래도 아시는 분은, 이름 좀 알려 주시고 가세요. 1. 2. 3. 4. 5.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10
비에 흠뻑 젓은... "계요등" 예전에 한 번 올렸던 계요등입니다. 양식이 바닥이 나서 급조했습니다. 뒷산에 올라는데, 비는 오락 가락 하고 저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결국이 놈들만 몇 장 담고 내려 왔습니다. 1. 2. 3. 4. 5.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09
너무 앙증맞은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식탁에 데코레이션 해 놓은 느낌입니다.꽃 이름 아시는 분의 가르침도 부탁 드립니다. 1. 2. 3. 4. 5.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8.08
방긋 방긋 웃는 꽃... 이 무더위에서도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너무 더워서 입을 벌리고 있는건가? ^&^웃음 잃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참! 이름 아시는 분 도움 부탁 드립니다. 1. 2. 3. 4.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7.28
A Bug's Life Ⅳ 이번에도 한 두장씩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모아 모아 올립니다. ^&^ 1. 저와 눈싸움을 벌이던 놈, 한 장 담고나니 사라져... 2. 가뭄에 콩나듯... 가끔 만나는 놈. 3. 도데체 이 놈 정체가 뭔지... ^&^ 4. 꽃에 파묻혀 허우적 거리던 놈. 5. 집도 없는 불쌍한 서민 달팽이. 6. 더위에 지쳐 졸리는 잠자리. NIKON AF 60mm F2.8D 작은 마크로 세상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