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신라향가인 헌화가의 배경이 된 헌화로, 구 7번국도 변에 위치한 조금 거시기한 명소입니다. 부부가 함께 오면 금실이 좋아져 아기가 생긴다는 전설이 있으면, 가뭄엔 기우제를 지내는 장소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바위(남근)의 그림자가 계곡(여근)에 접할 때, 가장 강한 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고... 이러한 속설을 믿는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구슬(?)은 모양(?)을 만들기 위해... 멘트 하기가 참 거시기 하네요. ^ ^ - 계곡마저도 거시기한 모양을...- 헌화가를 새겨 놓은 바위, 아래 부분의 마무리가 아쉽네요.- 지금 보니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욕망이...- 헌화로에 조성된 벤취. 수로부인이 보고 싶어 집니다. Nikon AF-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