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들

유년시절의 풍경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감천문화마을.

apollo695 2013. 5. 29. 21:36

/ 부산 사하구 감천동 10-13 /


2009년에 시행된 마을미술 푸로젝트로 산복도로변을 중심으로 10점의 조형작품들이 설치되었고,

2010년에는 2차로 여섯곳의 집 프로젝트가 실행되어 감천2동은 재개발이 아닌

보존과 재생의 관점에서 '문화마을 만들기'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감천문화마을은 매년 골목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이번 주 금요일인 5월 31일에서 6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 버스정류장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반대편 마을의 풍경을 담으면서...


- 시작할 땐 모르고 담았던 출발지가 마을의 골목을 헤메다보니 이곳에서 탐방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 이정표의 화살표 방향을 따라 본격적으로...


- 때마침 눈에 띄는 계단이 있는데... 화장실이네요. ^ ^


- 옥상위에 늘어 놓은 빨래, 정말 70년대의 풍경이 그대로...


- 유년시절의 추억에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어릴 땐 하드라고 부르던... ^ ^


- 집 한 면을 벽화로 장식되어 있는데 마을의 한 집을 그대로 그려놓은 듯 잘 어울리는...

  나인주 작가님의'마주보다'


- 빛의 집과 평화의집으로 향하는 골목투어의 출발점.


- 이정표로 물고기 장식을 만들어 놓은 주차장.


- 파스텔톤의 벽면에 장식된 포도넝쿨. 여백의 미(美)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작품처럼 멋진 테라스가 연인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감내카페.


- 기념품과 골목길 투어 팜플렛을 구입하여 지정장소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상품을 준다고...


- 정겨운 느낌이 많이 드는 감천2동교회.


- '언덕위의 집'이 생각나는 풍경의 벽화. 


- 문화마을을 중앙을 가로 지르는 소방도로. 상단의 학교 건물이 감정초등학교이며,

  학교 우측아래가 여행의 출발지였던 곳입니다.


- 아찔한 경사를 하고 있는 골목길. 상단의 소방도로를 따라 문화마을의 풍경을 먼저 담고 골목으...


- 곳곳에서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가 준비 중 입니다.


- 멀리 감내어울터가 보입니다. 옥상에는 전망대와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옆에 긴 계단 특이한 구조물도 눈에 들어오고...


-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은 역시 다양한 색상의 지붕들이 압권.


- 골목이 마당이 되는 70년대의 풍경에 잠시 쉬어 갑니다.


- 박은생작가님의 '향수'라는 작품입니다. 마티즈는 불법주차 중이고... ^ ^


- 또 다른 전망대가 보이고 학생들이 단체로...


- 감천문화마을 아랫동네의 풍경인데 건물들이 윗동네보다는 조금 좋아 보이네요. ^ ^


- 감정초등학교가 저 멀리 있으니 멀리도 왔네요.


- 지금부터 골목길투어를 시작합니다.

                                                                                                                             To be contin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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