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11 /
이기대는 해안선을 따라 오륙도로 연결되는
갈맷길이란 아름다운 산책로가 유명하지만
해운대 마천루와 어우러진 광안대교의 풍경,
그리고 음력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달맞이 축제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
참고로 이기대(二妓臺)란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빠져 죽었다고 하는
두 기생의 무덤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2011년 가을,
이기대(二妓臺)의 풍경을 올린 적이 있기에
지나는 길에 근처의 풍경을 몇 장 담았습니다.
- 오륙도에서 나오는 길에 있던 전망대에서 담은 풍경 입니다.
- 섭자리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 동백섬의 풍경.
- 동백섬을 압도하는 마천루...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이기대와 해운대.
- 해안의 멋진 절경을 따라 펼쳐진 이기대의 산책로...
- 해안의 절경도 한 장 담고...
- 전망대에서 망부석처럼 서 있던 분...
- 이기대를 나와 집으로 향하던 길에 발견한 용호부두의 풍경.
- 휴일이라 많은 차들이 오가는 광안대교...
- 새로운 낚시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용호만매립부두입니다만 추워서인지 태공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이기대를 거쳐 용호만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용호만유람선터미널.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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