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보관하고 있고
러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이 있다는 사원.
울란우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울란우데 시내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1945년 세워졌다는 러시아 최대의 불교 사원이라는
이볼가 사원(Ivolginsky Datsan)을 못 보고 왔네요.
- 우리나라 사찰의 일주문에 해당하는 출입문 입니다.
- 97번 시내버스를 종점이 이곳으로 보입니다. 저 승합차처럼 생긴 자동차가 버스...
- 티벳불교와 여러나라 불교가 혼합된 느낌이 많이 드는 사찰입니다.
- 사천왕상 느낌의 석상도 보이고...
- 모스크 형식의 기도원도...
- 우리나라 사찰의 대웅전에 해당하는 건물로 절의 정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 지붕위에 있던 조각상.
- 은은한 종소리가 부드러운 바람에 실려오고...
- 티벳불교에서 본 마니차도 보입니다.
- 러시아 불교도 지역의 토속신앙을 품었나 봅니다.
- 우리나라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칠성당같은...
- 오묘한 풍경, 종교계와 인간계 사이에 죽은 자들의 공간이 있네요.
-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돌에 그려진 글들이 이쁩니다.
- 왼쪽 상단의 비둘기가 보시를 하러 왔네요. ^ ^
- 유리방에는 촛불들이 있습니다. 우리처럼 긴 초가 아니고...
- 울란우데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전경을 볼 수 있지만 이 날은 많이 흐려서...
- 린포체 바그샤 사원을 떠나 샤먼의 고향 바이칼로 갑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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