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피곤했지만 시간이 늦어
서둘러 캠핑할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이곳의 어촌 충경이 아주 좋았는데,
좀 더 많이 담아올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트롤퉁가로 가면서 담았던 풍경들이 이어진듯
작은 폭포들과 아름다운 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특히 눈에 띄었던 아름다운 풍경.
피곤한 몸을 멈추고 담았던 풍경 입니다.
- Låtefossen Waterfall이라는 폭포 입니다.
오다(Odda)를 지나서...
- 하나의 물줄가 두개로 나누어져 내린 후,
다리를 지나면서 다시 하나가 되는 풍경 입니다.
- 프레이케스톨렌으로 가는 도로가에서 만나는 큰 폭포.
주차장과 도로에는 폭포의 물방울이 날려 젖어 있습니다.
- 오는 길 스파 슈퍼에서 통닭 한 마리를 사서 저녘으로 먹었습니다.
약념된 통닭 한 마리 가격이 5800원 정도,
노르웨이에서 우리나라보다 싼 것은 통닭 하나였습니다.
- 보통 한 마리면 저녘으로 다리 두개 먹고,
나머지는 아침에 닭곰탕 끓이듯 한 시간 정도 끓인 후,
라면을 넣어 먹던지 쌀을 조금 넣고 죽을 만들어 먹습니다.
- 이 캠핑장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에서 한 번 올렸던 장소 입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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