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선정한 세계 50대 대자연의 신비 중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이 '넘버 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뤼세피오르드의 풍경과 함께 하는 트래킹 코스로
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지만...
-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은 짧은 구간 쉬운 코스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래킹 코스라고 합니다.
- 빙하의 작품 뤼세피오르드가 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이 풍경은 또 뭔지...
참 다양한 풍경을 보여 줍니다.
- 계속해서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 피오르드의 풍경은 어디든 환상적인 듯...
뤼세피오르드는 저 곳에 있고
앞의 풍경들이 바뀌면서 등산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조금씩 뤼세피오르드와 가까워 집니다.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과도 가까워졌다는 뜻이겠죠.
- 뤼세피오르드를 따라 계속 갑니다.
보물을 찾아 가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찔한 길을...
- 등산로를 따라 아찔한 풍경이 계속 되고....
- 언젠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바위도 보이네요.
-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 보니,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이 가까이 있나 봅니다.
- 마침내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에 도착을 했습니다.
- CNN 선정 세계 50대 대자연의 신비 가운데 으뜸이라는...
- 바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 후손들은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이 없는
뤼세피오르드의 풍경을 보게 될 지도...
- 인증 샷을 남기려고 했는데 별로네요.
- 다시 자리를 옮겨 한장 담았는데...
이곳은 경사가 있어 위험합니다.
머리를 조금만 앞으로 숙여도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그냥 심청이처럼... ^ ^
- 춤을 추는 댄싱 퀸... ^ ^
방금 제가 앉았던 저 곳이 가장 무서운 위치 입니다.
- 저도 저렇게 해서 앉았습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모양빠지게... ^ ^
- 뤼세피오르드의 풍경을 가로지르는 보트.
- 빙하가 남겨둔 이 풍경은 노르웨이의 보물 입니다.
- 아찔함을 뒤로 하고 슬슬 내려 갈 준비를 합니다.
- 아쉬움에 한 장 더 담고...
- 오면서 못 담았던 풍경들도 담고...
-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 왔습니다.
- 8시 59분 출발, 12시 13분 도착.
왕복 8km의 거리에 3시간 14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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