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로포텐 제도, 트롤퉁가, 쉐락볼튼과 함께
반드시 가야 할 곳으로 정하며 일정을 잡았던 곳 입니다.
600미터 높이의 절벽바위로,
왕복 8km, 4시간의 트래킹 코스.
깍아놓은 절벽에서 바라보는
뤼세피오르드(Lysefjord )의 풍경이 장관인 곳 입니다.
영어명으로는 펄핏락(Pulpit Rock)으로
일명 제단바위, 설교단 바위로 알려진...
- 노르웨이 3대 트래킹 중 두번째,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어제 트롤퉁가(28km)를 다녀와서인지 몸은 무겁지만 4km 정도야 하는 생각이... ^ ^
- 오전 8시 59분 출발 합니다. 왕복 4km라고 하니 가벼얍게...
- 주차장 입구에 있는 안내판.
돌에 붙여놓은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바위의 좌측으로도 길이 있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나중에 만나다고 하네요.
저는 뒤로 보이는 다리 쪽으로...
- 돌계단이 나옵니다. 별로 어려운 코스는 아니고...
- 10분 정도 올랐을 때 만나는 전망대 같은 공간.
주차장의 풍경을 감상하고...
- 습지를 돌로 채워 등산로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 왕복 4km라 여유가 있습니다.
물에 잠긴 풍경이 눈에 들어 올 만큼...
- 전망대 같은 곳에서 15분 정도 지나면
다시 돌계단이 나옵니다.
-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까지 2.5km...
저질 체력이라도 천천히 쉬면서 갈 수 있는 코스 입니다.
- 트롤퉁가와는 달리 습지가 몇 군데 있습니다.
저는 트롤퉁가에서 길을 잘못들어 습지를 지났지만...
- 약간 가파른 돌계단이 나옵니다.
프레이케스톨렌에서 자주 만나는 돌계단 입니다.
- 할머니들도 많이 왔었습니다.
평상복 차림으로...
- 한국인이였던 것 같은데 확실치 않습니다.
- 이곳에서도 야영이 가능한가 봅니다.
좌측에 쉬시는 분들처럼 쉬었다 천천히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뤼세피오르드의 풍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연못같은 작은 호수도 보이고...
- 대부분의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한 컷 합니다.
파란 하늘이 아쉬운 풍경이지만 저도 한 컷...
- 심상치 않은 바위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 하늘은 먹구름을 계속 품고 있습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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