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가는 길의 방향을 잡다가 알게 되어 잠시 들렀다 갑니다.
헤달 목조 교회(Heddal Stave Church)는
텔레마르크주 노토덴지방의 헤달(Heddal)에 있는 목조교회로
스칸디나비아에 살던 바이킹의 전형적인 목조건축물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 이 곳이 노토덴(Notodden) 지방의 헤달(Heddal)에 있는
800년 된 중세의 헤달목조교회(Heddal Stave Church) 입니다.
- 쉐락볼튼(Kjeragbolten)을 벗어나 45번도로의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던 중 양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저렇게 있을 땐 가겠지 생각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식탁 옆에까지 와서 한 입 달라고 쳐다보던 양놈들 입니다. ^ ^
- 밥을 주지 않으니까 저 곳에서 행패를 부립니다.
젓은 옷과 신발 등 빨래감들이 저렇게...
참 어이없는 양놈들 입니다. ^ ^
- Dalen에 있는 캠핑장에서 1박과 빨래를 하고 난 다음 날
산골에 있던 마을 지나면서 담은 풍경 입니다.
- 아름다운 호숫가를 중심으로 마을이 있던...
- 그리고 산 기슭에는 있던 Eidsborg Stavkirke라는 교회 입니다.
주변의 무덤들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이던...
- 그리고 2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헤달목조교회(Heddal Stave Church)의 주차장 입니다.
- 교회의 안내판. 13세기 세웠고...
블라블라블라... ^ ^
- 교회의 높이가 26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보던
돌로 세운 담장이 운치가 있어 보이고...
- 이 작은 목조건물 종이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뒤로 보이는 건물은 카페 입니다.
- 보기에도 특이한 지붕이 눈에 띄는데
64개의 지붕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네요.
건물 중간에 구멍을 뚫어 놓은 것이 특이 합니다.
- 롤러스케이트로 스키를 대신하던...
노르웨이 여행에서 자주 보았던 풍경 입니다.
- 헤달목조교회(Heddal Stave Church)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스테이브식 교회라고 하는데,
스테이브식 교회란 중세에 세워졌던 목조 교회 양식이라고...
- 그리고 남아 있는 스테이브식 교회 중
가장 큰 것이 이 교회라고 합니다.
- 입장료가 있습니다. 제법 비쌋던 기억이...
- 교회와 함께하는 비석들의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 오슬로 오는 길에 담았던 풍경.
파란 하늘이 참 좋습니다.
어제는 젖어며 산을 올랐는데...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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