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남해 서상으로 가는 배편을 이용할 계획이였는데, 하루에 세번 운항 한다던 배가 운항을 중지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순천과 광양을 거쳐 남해로 들어 갈려니 앞이 캄캄합니다. ^ ^ 이곳은 벌써 세번씩이나 지났던 길이라 별 재미도 없고, 교통량이 많아 매연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릴뿐 아니라, 또한 주행속도도 시속 80~90Km정도의 차량속도까지 올려야 하는, 이런저런 이유로 배편으로 갈려고 시간 맞추어 여객터미널에 도착을 했는데... 2010 일주 때, 야경을 담았고... 밤중에 지나다보니 이런 여유가 없었는데, 봄날의 포근함을 느끼며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습니다. - 해안도로를 따라 가려고 국도에서 내리니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회센터와 함께 유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