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게해를 지나고 지중해에 들어서니,한국의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씨가 계속 됩니다.특히 이즈미르(İzmir)를 지난 후밤엔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함이 느껴지는...하지만 비와의 악연이 계속 됩니다.보드룸(Bodrum)에서 4일,이곳 페티예(Fethiye)는 내일은 떠나야 하는데,지금 비가 시작 되네요. 터키는 인터넷이 너무 느립니다.이곳이 터키에서 5번째 숙소인데 모두 다 그러합니다.도중에 끊기는 경우도 자주 있고... 제가 두 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데,어제 베를린 편 같은 경우 사진 다 업로드 해 놓고,티스로리는 발행이 안되어 처음부터 다시 하고,다음(DAUM) 블로그는 수정 중에 인터넷이 끊기는 황당한 경우가 생겼습니다.다섯 곳 모두 한 회사(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