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슬로바키아에서는 3박 4일을 머물렀는데 모두 비가 왔네요.폴란드에서 넘어온 첫날, 오라바 캐슬(Orava Castle)에서만 날씨가 흐렸고그후 질리나(Žilina)와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도 역시...가는 곳 모두 비를 만났네요. 여기가 슬롤바키아 여행의 마지막 입니다.질리나(Žilina)를 비와 이상한 경험으로 통과하다보니 슬로바키아의 여행이 많이 부실하네요. -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서 독특한 볼거리인 파란 교회(Blue Church). 개인적으로 브라티슬라바 성(Bratislavský hrad)과 함께 가장 보고 싶었던... - 건물 너머로 보이는 파란 교회(Blue Church)가 역시 독특합니다. 왜 파란 교회라고 불리는지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 ^ -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