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레브로(Örebro)는 10만 명 정도가 사는 도시로중세 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는 길에볼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때문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 작은 호수 중앙에 위치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 호텔같은 느낌의 아담한 성 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봐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진 외엔 없습니다. - 축제가 있는지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 호수 한편에 나무로 만들어 놓았던 쉼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 물레방아 같은 시설도 있네요. - 다람쥐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놀이기구 같은 느낌 입니다. - 외레브로 근처에 거대한 호수가 있었서인지 갈매기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