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0 2

[어디쯤 가고 있을까] 알바니아(Albania)의 사란더(Sarandë)라는 곳 입니다.

그리스를 한 바퀴 돌고 알바니아로 넘어 왔는데,또 비가 옵니다. 징그럽게도 어떻게 가는 곳 마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숙소에 도착하는 날은 비가 안 왔습니다. - 또 하나는 가장 저렴한 요금의 호스텔 입니다. 하루 5유로의... - 부산에서 출발할 때 400km였는데 그리스를 떠나면서 44444km를 찍었습니다. 벌써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거리를 움직였네요. NIKON D750

[세계일주 /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의 철옹성(鐵甕城), 오라바 성(Orava Castle) 마지막...

오라바 성(Orava Castle)은1241년 몽고의 헝가리 침공 이후 암석 위에 있던 오래된 목조 요새에 세워졌다고 합니다.처음에는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지만,복원과 증축을 하면서 르네상스와 네오고딕 양식이 더해져댜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180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복원시켜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 저희들 보다 앞서 투어 중인 관광객들... - 성의 안뜰을 내려다 보며 한 컷, 건물 벽에 목조 계단이 연결되어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목조 계단을 덮고 있는 나무 지붕도 독특하고... -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담은 풍경. - 관람을 마친 관광객인지 이제 입장한 관광객인지 마당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 성 너머의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