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에서 프라하(Prague)를 제외하고는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하지만 별 기대없이 방문했던 올로모우츠(Olomouc)와브르노(Brno)는 정말 기대 이상의 풍경들을 보여 주었네요.사실 브르노(Brno)는 레드니체(Lednice)와 발디체(Valtice)를 가기위해 하루 머무는 도시 정도로 생각 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저의 얕은 지식이 체코 여행에서 드러난 것 같아 부끄럽네요.아무튼 체코를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올로모우츠(Olomouc)와 브르노(Brno)도 꼭 다녀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성당 내부의 촬영 삼매경에 빠진 아저씨. ^ ^ 브르노에서는 성 제임스 교회(St. James' Church)에 이어 내부의 풍경을 많이 담았네요. - 스테인드글라스 너머로 들어오는 빛이 좋았던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