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간 폴란드의 수도였고제 2차 세계 대전 때에도 피해가 없어오랜 역사의 흔적들을 잘 간직한 도시, 크라코프(Kraków).지금보니 빠진 곳이 너무 많아 아쉽습니다. 아무튼 야은 길재(冶隱 吉再)의 시조가 떠 오르는폴란드의 전 수도, 크라코프(Kraków) 여행이였습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듸 업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야은 길재(冶隱 吉再) - 크라코프(Kraków)의 마지막 여행지, 바벨성(Wawel Castle)으로 가는 길. - 두 명의 수학자가 벤치에 앉아 적분을 논의하는 동상이라고 합니다. - 저 골치 아픈 것을 논의한다니... 이차방정식도 다 기억이 안나는데, 미분이 어떻고 적분이 어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