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 드레스덴(Dresden).제2차 세계대전 때에 연합군의 공습으로 시내 중심가가 완전히 파괴되어 아직도 재건 중인 도시 입니다.그리고 '독일의 피렌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로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 1907에 지어진 예니드체(Yenidze)라는 드레스덴의 유명한 건물 입니다. 이 아름다운 건물이 우습지만 담배공장이였다고 하네요. 20세기 초 도시의 미관을 해치다는 이유로 공장같은 건물을 못 짓도록 규정하였고, 그 결과 이렇게 아름다운 공장이 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사연이 많은 드레스덴 성 십자가 교회(Kreuzkirche) 입니다. 12세기 중반 상인들의 교회로 만들어진 후, 14세기에는 상인들의 수호성인인 니콜라스의 이름을 딴 N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