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바 강변에 위치한 올로모우츠는10세기부터 17세기 중반까지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였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체코의 역사 도시 입니다. 체코는 프라하(Prague)가 위치한 서쪽의 보헤미아 지방과올로모우츠(Olomouc)가 있는 동쪽의 모라비아 지방이 합쳐진 나라라고 합니다. 올로모우츠에는 중세의 건물외에도중세에 지어진 25개의 분수도 큰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 100m 높이의 첨탑을 가진 성 바츨라프 성당(Saint Wenceslas Cathedral Olomouc).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1265년에 불이 난 후 고딕 양식으로 복구 되었다고 합니다. - 성당 앞에 있던 동상인데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 크고 작은 조각상들이 파사드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 성당 안의 풍경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