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580

[세계일주 / 스웨덴] 캠핑장을 찾아 들어 왔던 마을, 에스킬스투나(Eskilstuna)...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던 중Vilsta Camping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는 길에 담은 에스킬스투나(Eskilstuna)라는 마을 풍경 입니다.위치는 외래브로가 있는 옐마렌 호수와 스톡홀름까지 연결되는 멜라렌 호수가 연결되는중간 지점에 에스킬스투나(Eskilstuna)가 있습니다. - 아무런 정보도 없이 들런 곳이라 마을을 관통하는 강변을 중심으로 몇 장 담았습니다. -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그 길을 따라가니, 박물관으로 추정되는 건물이 보입니다. - 이 곳은 증기 엔진의 역사 등이 전시된 Eskilstuna Stadsmuseum이라는 박물관 입니다. - 중장비를 전시한 뭉크텔 박물관(Munktell Museum) 입니다. 검색해보니 뭉크텔은 건설기계 중장비 업체였고 볼보가 인수하였..

[세계일주 / 스웨덴] 스웨덴에서의 첫번째 방문지, 외레브로(Örebro)...

외레브로(Örebro)는 10만 명 정도가 사는 도시로중세 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Stockholm)으로 가는 길에볼거리가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때문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 작은 호수 중앙에 위치한 외레브로 캐슬(Örebro Castle). - 호텔같은 느낌의 아담한 성 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 봐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진 외엔 없습니다. - 축제가 있는지 도시 곳곳에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었습니다. - 호수 한편에 나무로 만들어 놓았던 쉼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 물레방아 같은 시설도 있네요. - 다람쥐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놀이기구 같은 느낌 입니다. - 외레브로 근처에 거대한 호수가 있었서인지 갈매기도 보입니다..

[세계일주 /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마지막 여행지, 오슬로(Oslo). 하나 더...

어느 듯 노르웨이 여행의 마지막네요.핀란드를 넘어 오던 날부터 비와의 악연이 시작되었지만마지막 날은 환한 햇살을 보여 줍니다.한국에서 8월의 환한 햇살을 기다리면 이상한 놈 취급 받겠지만 여행하는 내내 그리웠습니다.아무튼 한국에선 한여름인 8월에 추위 때문에 고생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여행이였습니다. ^ ^ - 시내에 도착하니 5시가 넘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노르웨이 왕궁과 주변 풍경 몇 장 담고 나왔습니다. - 노르웨이 왕궁으로 가는 길에 담았는데, 로스쿨이라고 합니다. 대학교와 같이 사용되고 있는 듯... - 노르웨이 왕궁은 노르웨이의 국왕이 살고 있는 곳인데, 왕궁에 어울리는 화려함은 보이질 않고 시민들이 사는 아프트 같은 소박한 모습 입니다. - 왕궁을 지었다는 카를 14세 요한의 동상 입니다. ..

[세계일주 /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마지막 여행지, 오슬로(Oslo) ...

오슬로(Oslo)에서 바이크 수리할게 있었서조금 서둘렀지만 다들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급한게 아니라 그냥 나왔지만,시간을 낭비하고 말았네요. 보고 싶었던 곳은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과아케르스후스 요새(Akershus Fortress)였는데,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만 보고,노르웨이 왕궁과 주차장 근처의 풍경만 담아 왔습니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에는노르웨이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조각가인구스타브 비겔란(Gustav Vigeland)의 작품 193점으로만들어진 공원이 있습니다.비겔란 조각공원(Vigelandsparken)이라는... - 가장 큰 볼거리는 모노리텐(Monolitten)이라는 이 오벨리스크 같은 작품 입니다. -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

[세계일주 / 노르웨이] 헤달 목조 교회(Heddal Stave Church)와 오면서 만난 풍경들...

오슬로 가는 길의 방향을 잡다가 알게 되어 잠시 들렀다 갑니다.헤달 목조 교회(Heddal Stave Church)는텔레마르크주 노토덴지방의 헤달(Heddal)에 있는 목조교회로스칸디나비아에 살던 바이킹의 전형적인 목조건축물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 이 곳이 노토덴(Notodden) 지방의 헤달(Heddal)에 있는 800년 된 중세의 헤달목조교회(Heddal Stave Church) 입니다. - 쉐락볼튼(Kjeragbolten)을 벗어나 45번도로의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던 중 양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저렇게 있을 땐 가겠지 생각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식탁 옆에까지 와서 한 입 달라고 쳐다보던 양놈들 입니다. ^ ^ - 밥을 주지 않으니까 저 곳에서 행패를 부립니다. 젓은 옷과 신발 등 빨래감들이..

[세계일주 / 노르웨이] [세계일주 / 노르웨이] 하늘에서 떨어진 바위가 절벽에 끼여 있던... 쉐락볼 튼(Kjeragbolten). 하나 더...

트롤퉁가(Trolltunga),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쉐락볼튼(Kjeragbolten)의 난이도를 이야기 하자면, 쉐락볼튼(Kjeragbolten)이 난이도는 3대 트래킹 중상(上)에 속합니다만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군대를 다녀 오신분이라면 그냥 가벼얍게 통과할 수 있는 정도... 트롤퉁가(Trolltunga)는 거리가 멀어서 힘들었지만가는 길은 난이도 중(中)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은 난이도 하(下),대한민국에서 흔히 가는 산 정도 입니다.신불산 간월재 코스보다 쉽고 경주 남산 정도의 난이도. - 쉐락볼튼(Kjeragbolten)은 노르웨이 명물로 뤼세피오르드를 내려다보는 절벽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주차장의 화장실 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

[세계일주 / 노르웨이] 하늘에서 떨어진 바위가 절벽에 끼여 있던... 쉐락볼튼(Kjeragbolten).

트롤퉁가(Trolltunga)와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에 이어노르웨이 3대 트래킹 코스의 마지막쉐락볼튼(Kjeragbolten) 입니다.3개의 고개를 넘어야 하는 왕복 9km,5시간 정도의 트래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벽 사이에 낀 쉐락볼튼(Kjeragbolten)의 사진 한 장 때문에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했습니다.그러다 3대 트래킹, 로포텐 제도, 노르드캅의 미드나잇썬 등도 알게 되어 노르웨이는 반드시 가야할 곳으로 정하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제 노르웨이의 마지막 일정을 시작합니다.물론 아직 오슬로 등 몇 곳이 남아 있지만제겐 반드시 가야할 곳이 아니라그냥 정보제공 차원에서 들러는 곳이라... - 이 날 쉐락볼튼(Kjeragbolten) 트래킹 중 가장 멋진 풍경이였습니다. - 다시..

[세계일주 / 노르웨이] 쉐락볼튼(Kjeragbolten)으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과 야영장의 아침...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을 출발하여쉐락볼튼(Kjeragbolten)으로 향하는 길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려던 도로가 공사중이라이름도 모르는 산복도로로 1시간 이상을 돌아 나왔고Forsandg행 페리를 타는 곳에서는 페리선착장이 폐쇄되어 버렸네요.다행이도 낚시하시는 분이 상세하게 설명해주어다리를 건너 오게 도착을 했습니다만,여기서도 1시간 이상을 낭비하다보니,도착 시간이 늦어져 버렸습니다.뤼세피오르드를 가로지르는 페리를 피해 둘러가는 길을 선택했었는데... 5월달에 지도를 업데이트 받았던 내비게이션(Sygis)이 안내한 길 입니다. - 메인 사진은 캠핑장의 아침풍경 입니다. 안개와 구름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 줬던... - 쉐락볼튼(Kjeragbolten)과 가까워 ..

[세계일주 / 노르웨이] 다양한 풍경을 간직한...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하나 더...

CNN이 선정한 세계 50대 대자연의 신비 중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이 '넘버 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뤼세피오르드의 풍경과 함께 하는 트래킹 코스로세계의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지만... -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은 짧은 구간 쉬운 코스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래킹 코스라고 합니다. - 빙하의 작품 뤼세피오르드가 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이 풍경은 또 뭔지... 참 다양한 풍경을 보여 줍니다. - 계속해서 사람들을 따라 갑니다. - 피오르드의 풍경은 어디든 환상적인 듯... 뤼세피오르드는 저 곳에 있고 앞의 풍경들이 바뀌면서 등산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 조금씩 뤼세피오르드와 가까워 집니다. 프레이케스톨렌(Preike..

[세계일주 / 노르웨이] 다양한 풍경을 간직한...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로포텐 제도, 트롤퉁가, 쉐락볼튼과 함께반드시 가야 할 곳으로 정하며 일정을 잡았던 곳 입니다.600미터 높이의 절벽바위로,왕복 8km, 4시간의 트래킹 코스. 깍아놓은 절벽에서 바라보는 뤼세피오르드(Lysefjord )의 풍경이 장관인 곳 입니다.영어명으로는 펄핏락(Pulpit Rock)으로일명 제단바위, 설교단 바위로 알려진... - 노르웨이 3대 트래킹 중 두번째,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어제 트롤퉁가(28km)를 다녀와서인지 몸은 무겁지만 4km 정도야 하는 생각이... ^ ^ - 오전 8시 59분 출발 합니다. 왕복 4km라고 하니 가벼얍게... - 주차장 입구에 있는 안내판. 돌에 붙여놓은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바위의 좌..